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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메디컬투데이] 겨울철 색소 트러블, 개선 방법과 주의사항은? | 조회수 | 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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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우 원장 (사진=메디에스의원 제공) 겨울철은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에 비해 직접적으로 햇빛에 노출되는 일이 적어 기미, 주근깨 등 색소 트러블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하지만 자외선은 날씨에 관계없이 존재하며 파장 범위가 길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눈이나 얼음에 의한 자외선 반사율은 80% 이상으로 색소 트러블이 심해지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 색소 질환은 피부 속 멜라닌 세포가 과도하게 생성돼 발생하는 것으로 자외선 노출, 유전적 요인, 임신, 경구피임약 사용과 같은 호르몬 변화 등이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졌다. 가장 흔한 일반성 색소질환은 기미, 잡티, 주근깨이며 난치성 색소질환으로는 오타모반, 반점, 검버섯 등이 있다.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차갑고 건조한 겨울 날씨는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피부 속 멜라닌 색소가 과하게 생성될 수 있다. 이때 빠르게 조기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자외선 노출도가 높아지는 봄 환절기, 여름철에 색소 질환이 더욱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약 겨울철 색소 트러블 치료를 계획하고 있다면, 의료진 상담을 통해 아이콘 맥스지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레이저 장비를 이용한 아이콘맥스지는 1540mm XD와 맥스지, 맥스와이 등 다양한 핸드피스를 갖춰 모공, 탄력, 잡티 및 피부톤, 피부결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넓은 치료 파장대를 이용해 혈관성 병변인 홍조, 여드름, 홍반, 모세혈관 확장증과 같은 혈관 치료에도 활용된다. 해당 시술은 색소성 병변(기미, 잡티, 주근깨 등)과 혈관성 병변(홍조, 여드름, 홍반, 늘어난 혈관 등)을 한 번에 개선할 수 있다. 각 병변에 효과적인 파장의 파워가 자동으로 맞춤 설정되는 점이 특징이며 5도로 지속되는 쿨링 시스템을 통해 표피를 보호하고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고양 메디에스의원 박광우 원장은 “아이콘맥스지와 1540nm 레이저를 병합해 시술할 경우 색소 트러블뿐만 아니라 일광 노출에 의한 피부 손상, 잔주름, 늘어난 혈관 등 30대 이후부터 흔하게 나타나는 피부 고민을 개선할 수 있다. 다만 색소의 깊이, 정도, 질환 종류, 피부 두께, 특성에 따라 시술 횟수, 강도, 기간이 달라지므로 개별 맞춤형 색소 치료를 위해 충분한 상담을 거쳐야 한다. 시술 후에는 사우나, 격한 운동을 삼가고 자외선 차단제와 보습크림을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 시술 후 색소가 있던 부위에 생겨난 딱지는 자연스럽게 탈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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